아빠표 놀이_밀가루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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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자료>
: 밀가루, 색을 낼 수 있는 식재료, 파스타면 or 국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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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색깔을 낼 수 있는 재료를 익혀 갈아준다.
• 빨간색 : 비트 + 밀가루
• 초록색 : 시금치 + 밀가루
• 노랑색 : 당근 + 메밀가루
(노랑색 반죽은 중간중간 주황색을 보이게 하려고 당근을 섞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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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밀가루와 식재료를 섞어 반죽을 한다.
: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반죽을 한다. 아니면 양이 많아지거나 너무 질게 반죽이 되어 손에 묻어나기 때문이다.
: 반죽할 때 올리브유를 살짝 섞어주니 더 잘 반죽된다.
: 손에 묻어나지 않을 정도로 반죽을 만들고 5분 정도 치대 쫄깃쫄깃하게 만든다.
3. 완성된 반죽을 아이가 손으로 만져보며 촉감을 느껴보도록 한다.
: 아직 어리다보니 여러 번 먹는 것이 아니라고 말해주어도 여전히 입으로 가져간다. 혹시 모르니 식재료는 익혀주어 탈이 나지 않도록 한다.
: 활동하기 전에 간식을 먹어 배부른 상태에서 놀이를 진행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4. 반죽을 가지고 노는 동안 옆에서 '쫄깃쫄깃하다' 또는 '쫀득쫀득하다', '말랑말랑하다' 등 여러가지 소리로 함께 놀이에 참여한다.
5.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파스타면 또는 국수면을 이용하여 반죽에 꽂아보도록 한다.
6. 국수면을 꽂는 것도 좋아하지만, 찰기가 있는 반죽에서 국수면을 뽑는 놀이도 재밌어 한다. 국수면을 뽑으면서 반죽이 따라 올라오는 것이 신기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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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다양한 색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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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반죽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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