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24시간이 주어진다. 하지만 그 똑같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는 천차만별이다. 누군가는 주어진 시간을 매우 알차게 보내며 자신이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고 있는 반면, 누군가는 세월아 네월아 하며 게으름에 해야 할 일을 차월피월 미루다가 결국 낭패를 보곤 한다. 사실 우리 삶을 돌아보면 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몸으로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하루하루의 피곤과 걱정들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 조금씩 미루다가 시간에 쫓겨 마무리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우리의 태도를 보시고 바울을 통해 말씀하신다. 에베소서 5:15~16 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하게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