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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력 2

세월을 아끼는 사람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24시간이 주어진다. 하지만 그 똑같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는 천차만별이다. 누군가는 주어진 시간을 매우 알차게 보내며 자신이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고 있는 반면, 누군가는 세월아 네월아 하며 게으름에 해야 할 일을 차월피월 미루다가 결국 낭패를 보곤 한다. 사실 우리 삶을 돌아보면 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몸으로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하루하루의 피곤과 걱정들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 조금씩 미루다가 시간에 쫓겨 마무리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우리의 태도를 보시고 바울을 통해 말씀하신다. 에베소서 5:15~16 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하게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삶의 재조명 2021.02.28

어떤 아이로 자랐으면?

● 나는 써니가 분별력 있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어. 해야 할 말을 할 수 있는 아이로 말이야. 알맞은 때에 알맞은 말을 용감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은 옳고 그름에 대한 분별력이 있어야 하잖아. 그리고 분별력은 자기만의 신념이 있어야 하는 것이고, 신념은 자존감이 있을 때 비로소 실행되고 말이야. 물론 자기만의 생각만을 고집할 땐 독선이 되면 안 되겠지. 그렇기에 신앙 안에서 올바른 신념을 가지고, 하나님의 절대적인 기준 안에서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는 아이로 자랐으면 해. ○ 나는 어떤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기준을 정해놓고 싶지 않아. 내가 무조건 옳은 것은 아니잖아. ● 이 세상에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절대적인 기준이 있잖아. 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그 '절대'적인 것들을 상대적인 '선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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